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TV === * 1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. [[생방송 투데이]]와 [[신발 벗고 돌싱포맨]]은 결방되었고, 경기가 빨리 끝나 [[SBS 8 뉴스]]는 21시 52분부터 방송되었다. * 2차전은 MBC가 중계를 맡았다. [[생방송 오늘저녁]]은 1시간 일찍 방송되었고, [[세 번째 결혼]]과 [[오늘도 사랑스럽개]]는 결방되었다.[* 대신 익일 0시 10분에 오늘도 사랑스럽개 몰아보기가 방송되었다.] 경기가 빨리 끝나 [[MBC 뉴스데스크]]는 21시 45분부터 방송되었고, 22시 20분부터 [[연인(MBC)|연인]] 스페셜이, 22시 40분부터 [[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|라디오 스타]]가 방송되었다. * 3차전은 KBS가 중계를 맡았다. [[뮤직뱅크]]는 17시부터 70분으로 단축 방송되었고, [[2TV 생생정보]], [[우아한 제국]], [[골든걸스]]는 결방되었다. 경기가 타격전과 불펜 방화로 길어지면서 22시 36분이 되어서야 끝나는 바람에 [[신상출시 편스토랑]]은 당초 편성보다 늦은 22시 40분부터 지연 방송되었으며, 0시 10분 [[골든걸스]] 스페셜이[* 경기가 길어져서 편성이 줄줄이 밀리는 바람에 골든걸스 방송이 본방/스페셜 모두 취소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섞인 시선도 있었는데, KBS는 편성을 통째로 밀어버려 어떻게 스페셜 방송만은 내보냈다.], 이어서 [[악뮤의 오날오밤]]이 1시 20분부터 지연 방송되었고 결국 이날 KBS 2TV는 2시 50분이 되어서야 애국가와 함께 방송을 종료했다.[* PO 때 우려되었던 '드라마 다음 애국가' 상황이 KS 때 기어이 실현된 셈이다.] 한편 경기가 길어지다보니 원래대로라면 저작권 미확보로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막혔어야 할 KBS2 온에어[* 단, [[wavve]]쪽은 모회사인 콘텐츠웨이브를 통해 저작권이 확보가 되어있어 정상적으로 재송신된다. 여기서 말하는 KBS2 온에어는 홈페이지와 [[KBS+]].]가 9회말부터 풀리는 모습도 나왔다.[* 잠깐 나오다 말았다.] * 4차전은 SBS가 중계를 맡았다. LG가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양상이 나오면서 경기가 길어지긴 했으나 정규 편성[* [[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]], [[SBS 8 뉴스]]] 개시 시간인 18시 50분 이전에 끝났기 때문에 저녁 시간대 편성 변동은 없었다. * KT와 LG가 1, 2차전 시리즈 스코어를 나눠 가지면서 성사된 5차전은 MBC가 중계를 맡았다. [[생방송 오늘저녁]]은 1시간 일찍 방송되고, [[세 번째 결혼]], [[안싸우면 다행이야]]는 결방되었다. [[MBC 뉴스데스크]]는 중계 종료 이후 21시 35분부터 지연방송되었으며, [[오은영 리포트 - 결혼지옥]]은 22시 20분부터 방송되었다. 아울러 한국시리즈 시상식과 선수단 인터뷰는 [[MBC 스포츠플러스]]를 통해 생중계되었다. 올해 한국시리즈가 5차전에서 끝나게 되어 MBC는 3년 연속으로 우승의 순간을 중계한 방송사가 되었고, [[김나진]]도 3년 연속으로 우승선언을 외친 캐스터가 되었다.[* 이 부문 최다 기록은 2010~2013년 김현태 캐스터.] * 우승 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감동적이라는 평가가 많다. 김나진 캐스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우승 콜을 직접 만드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후문을 전했다. LG의 세 번째 우승까지 걸렸던 29년의 서사를 자신이 감히 압축할 수 없어, 팬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며 답을 달 수 있도록 의문형으로 우승 콜을 만들었다고 한다.[[https://m.fmkorea.com/6393137011|#]] * 사실 [[김나진]] 캐스터의 우승콜은 이 문서 최상단에 기술된 것처럼 경기의 9회 초 중계부터 봐야지 맥락이 이어진다. MBC 중계진은 9회초부터 LG의 우승 쪽으로 경기가 완전히 기울자 일찌감치 사뭇 비장한 어조로 우승 멘트 빌드업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. 특히 9회 초 1아웃 상황에서 플래시백 스폿으로 LG의 1994년 우승 장면 [* 1994년 당시 MBC는 AM 라디오 채널(現 MBC 표준FM)으로만 중계를 했기 때문에, KBS 측으로부터 받은 영상 화면에 MBC AM의 중계 음성 자료 화면을 덧씌워 방송했다.]을 집어넣기도 했다. 당시 중계를 보다가 9회 초 "10살 어린이 야구팬이었던 어린 팬은 어느덧 자녀의 나이가 10살이 된 시간을 보냈습니다. 30대의 가장은 어느덧 환갑의 나이를 훌쩍 넘겼고, 우승이 무엇인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지금 20대의 팬들이 있습니다." 라는 멘트를 듣고 'LG팬도 아닌데 울컥했다'는 올드 야구팬들의 감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. 즉 위에 서술된 의문형 우승 콜의 맥락은 9회초 투아웃 때의 김나진의 나레이션을 한 번 더 레프라이즈한 것.[* 다만 배경음악으로 선정된 [[ATEEZ]]의 [[질풍가도]]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엇갈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